“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노후”
복지관 이용 어르신 중 스마트폰 활용에 관심이 많았던 분들이 뭉쳐 결성된 선배시민 "e-웃사촌 봉사단"이 활발한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지난 10월 31일 평가회를 가졌습니다.
"e-웃사촌 봉사단"은 복지관 3층 홍보부스에서 매주 1회, 한의대학교 자원봉사단과 협력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 및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해왔습니다. 카카오톡 사용법부터 앱 설치·삭제, 인터넷 검색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스마트폰 기능을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며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부스를 자주 찾으시는 어르신께서는 "선배시민 'e-웃사촌 봉사단'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많은 어르신들이 스마트폰과 더욱 가까워지며 편리한 디지털 세상을 경험할 수 있었다"며 운영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내셨습니다.
앞으로도 "e-웃사촌 봉사단"의 성공적인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