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5일, 한 해동안 노인일자리 시장형일자리사업(땡큐샵)을 위해 열심히 일해준 참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참여자 간의 친목 도모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합천으로 야유회를 다녀왔다. 매서운 추위 탓에 참여자들의 건강이 염려되었으나, 포근했던 날씨 덕에 일정 내내 참여자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합천 해인사를 찾아 참여자와 담당자가 함께 소릿길을 거닐며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고 합천 영상테마파크에서는 함께 마차도 타고 사진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점심식사 자리에서는 지난 일 년 간의 회포를 풀고 참여자와 담당자간에 허심탄회하게 속마음을 터놓는 시간도 가져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돌아오는 길에는 2014년 시장형일자리사업이 더 발전하기를 바라며 다함께 화이팅을 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