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2019 경상북도 요요문화제 행사를 “새바람 행복경북! 신바람 행복노년!”이란 주제로 9월 26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에 경상북도 14개 복지관이 참가하였으며,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눈누난나 댄스팀(정재선 외 23명)과 응원단 57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경쾌한 리듬으로 행사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또한 댄스스포츠 김남숙 강사는 복지관 프로그램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도시사상 표창을 수여받았다